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파주 운정신도시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운정’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파주 운정신도시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운정’
  • 승인 201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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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상당한 파주 운정신도시 아파트, 높은 수요 기대돼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 중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는 지하1층~지상29층 아파트 25개 동 총299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85세대 ▶60㎡ 500세대 ▶64㎡ 145세대 ▶72㎡ 1035세대 ▶84㎡ 633세대 등 아파트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대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운정신도시에는 75㎡이하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희소가치가 높다. 파주 ‘운정 힐스테이트’는 현재 파주 운정신도시 아파트 1만8040가구(임대 제외)중 전용75㎡이하 소형은 10%(1783가구)정도에 불과해 향후 미래가치가 상당한 파주 운정신도시 아파트로서의 높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LG디스플레이 파주LCD단지와 파주출판단지가 인접하고 있으며,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인 신흥업무지구인 상암지구와 가까워 유망배후주거단지로 꼽히면서 기대감이 높다.

파주 ‘운정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안’의 수혜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차 국가철도망 계획과 파주시 계획을 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은 파주 운정 3지구와 1∙2지구 사이를 지난다. 지하철 3호선 연장노선은 GTX노선과 경의중앙선 사이에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돼있다”며 “힐스테이트 운정의 경우 연장 노선의 중간에 있어 교통망 개선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이용이 가능한 아파트로, 단지 앞으로 일반버스와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제1∙2자유로의 동패IC가 위치해 일산, 김포, 상암 등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에는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전체 부지 면적(14만6900㎡) 중 14% 정도에만 건물이 들어서 동과 동 사이 간격이 넓다. 단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있고, 인근에 산내마을 내 운정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들어서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단지 내에 1㎞ 길이의 순환산책로가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영어 북 카페, 실내놀이터, 동화 구연실 등이 들어선다.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의 계약조건은 계약금500만원정액제(1차)이고 59㎡∙60㎡∙64㎡타입은 중도금이자후불제, 72㎡∙84㎡타입은 전액중도금무이자혜택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이다.

‘운정 힐스테이트’ 분양가는 3.3㎡당 950만원대부터 시작, 평균1020만원대~1070만원대로 분양가상한제 마지막 적용아파트다. 모델하우스는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상담문의가 많아 방문 시 사전예약을 해야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18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