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착공 앞둔 동작트인시아 아파트
봄 착공 앞둔 동작트인시아 아파트
  • 승인 2016.03.03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동작 트인시아는 현재 사업승인접수만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토지확보의 지연, 회계처리의 불투명, 과다한 추가분담금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최근 중소형 평형이 인기가 좋아 현재 시세대로라면 84㎡의 경우 약 1억 6000만 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시세 대비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 분양 시세보다 10% 가량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 통장이 없이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다 전매 제한이 없기 때문에 투자 상품으로도 적합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는 토지사용승낙서를 80% 이하로 확보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조합원 모집에 나서거나 토지사용승낙서 확보율 80% 이상이라 하더라도 조합 설립 인가 이후 건설에 필요한 잔여 토지 매입 과정에서 추가 분담금으로 인한 잡음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것이 사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상도 휴엔하임,동작 하이팰리스 , 서울대 편백숲, 보라매 파크시티, 신길 우림필유, 신풍 신동아 파밀리에, 역촌역 우림필유, 서울산 지역주택조합 , 서울숲 벨라듀2차, 한강 지역주택조합,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용인 보평역 스타힐스 레버파크, 등 서울 경기 지역은 그야말로 지역주택조합 열풍”이라고 설명하면서 “특히 동작/노량진/흑석 뉴타운 개발로 동작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고 덧붙였다.

그 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동작트인시아가 떠오르고 있다. 1차, 2차 3차조합원 100% 모집을 성황리에 마친  시공예정사로 대림산업이 선정된 동작 트인시아는 다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토지 확보 지연이나 불투명한 회계처리, 추가 분담금 과다 등으로 휘청이며 지지부진할 때 안정적으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했으며 현재 사업승인접수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55-30 일대에 총 935세대로 조성되는 동작 트인시아는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인 59㎡형과 84㎡로 구성되어 젊은 층의 관심이 특히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1분 거리, 착공된 신림선 경전철이 지나는 보라매역이 5분 거리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하는데다, 교통 및 자가용 이용이 편리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 주요 지역과도 가깝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인근 재개발 아파트인 상도 파크자이의 거래가가 수개월 사이에 1억 가까이 뛰는 등 어마어마한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이와 인접한 동작 트인시아의 시세차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동작 트인시아의 경우 최소 1억6천의 시세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교통과 교육인프라, 평형 구성, 단지 분위기 등 다양한 조건을 종합해봤을 때 향후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동작 트인시아는 단지 내에 남녀 사우나, 휘트니스는 물론 360도 스카이뷰, 옥상정원, 스트리트 몰 등 최고의 부대시설과 대형 연못을 낀 수변공원 조성으로 입주민에게 최적화 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 트인시아 3차 조합원 모집 및 근린 상가와 관련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