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트와이스 나연 “윤종신이 정우성 닮았다는 말, 박진영 PD가 디카프리오 닮았다고 하는 꼴”
‘라디오스타’ 트와이스 나연 “윤종신이 정우성 닮았다는 말, 박진영 PD가 디카프리오 닮았다고 하는 꼴”
  • 승인 2016.03.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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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트와이스 나연

‘라디오스타’ 트와이스 나연이 박진영을 언급했다.

2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해 ‘힝~속았지?’ 특집이 꾸며졌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은 “류준열, 김수현, 태양, 유진을 닮은 네 분을 모셨다”라며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을 소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트와이스 나연은 “윤종신이 정우성을 닮은 건 박진영 PD님이 디카프리오를 닮았다고 하는 말과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나연은 “디카프리오 사진 볼 때 가끔 흠칫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더럽게 못나온 사진에서 가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데뷔 했을 때 규현 선배님께 CD를 드렸는데 저희에게도 사인해서 주셨다. 숙소 진열장에 전시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슈퍼주니어 규현 4MC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