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수혜지 울산, 양우내안애더퍼스트 거점도시 신규분양 훈풍
동해남부선 수혜지 울산, 양우내안애더퍼스트 거점도시 신규분양 훈풍
  • 승인 2016.02.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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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송대지구 서울산 17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건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총 4조800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이 본격화 된다. 이에 포항에서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발 호재로 영남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오는 2018년 완공되는 ‘부산~포항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에는 총 4조8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난해 3월에는 ‘포항~신경주’ 구간이 개통됐고 ‘부산~일광’ 구간이 올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에서 포항까지 1시간 30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이에 동남권 생활 교류 확대는 물론 전입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명당터에 양우건설의 언양 송대지구 양우내안애더퍼스트가 지하 5층, 지상 14~20층, 28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중소형 위주로 3월 공급된다. ‘양우내안애더퍼스트’는 울산 언양 송대지구 서울산 17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으로 들어선다.

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은 울산에서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 B4블록으로 부산, 서울과의 핵심교통수단인 KTX 울산역과의 빠른 교통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울산 명품 단지로 꼽히는 곳이다.

또한 롯데쇼핑이 선보일 예정인 부지면적 18만㎡의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쇼핑몰, 아울렛, 멀티플렉스, 키즈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는 KTX 울산역 부산까지 20분대, 서울까지 2시간대에 갈 수 있는 것. 경부고속도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고 서울산 나들목과 언양 교차로를 이용할 경우 울산, 부산 방면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에 울산~양산 방면 대중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처럼 송대지구 양우내안애는 입지와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상품성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분양가 역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전 주택형을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설계, 이 중 72㎡ 주택형은 A형 1타입, B형 2타입, C형 2타입 등 모두 5개 타입으로 세분화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다양화했다.

양우건설의 평면 설계는 실용성과 효율성이 강조됐다.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이 아파트는 맞통풍의 4베이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알파룸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서울산 최대 규모의 아파트에 걸맞게 양우건설의 노하우를 담아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접목했다. 단지 안에는 축구장 1.2배 규모의 중앙광장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조경 시설 설치를 통해 입주민이 휴식과 여유는 물론 단지 밖 근린공원과 연계된 다양한 테마공원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센트럴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퍼팅연습장, 체육관, 센트럴 도서관, 키즈존, 영화감상실 등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인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조성된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및 테마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하는 가운데 서울산 최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지리적 입지 특성을 기반으로 배후지역에는 상주인원 1만2000여명 규모의 반송산업단지(예정)와 반천산업단지, 2단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길천일반산업단지, 삼성SDI, 울산하이테크밸리(조성 중) 등의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울산지역 거주자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사거리(현대해상사거리)에 3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