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김희찬, 남성미 폭발한 3인 3색 매력 화보 공개

3월 2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청춘 감성의 케미가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글로리데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지수, 김준면, 김희찬이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와 함께 한 '꾸미지 않은 날 것의 3인 3색' 패션 화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글로리데이’의 배우 지수, 김준면, 김희찬이 패션매거진 보그코리아 3월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패션화보 촬영으로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꾸미지 않은 날 것의 청춘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반항기 어린 지수의 눈빛, 땀과 열기 가득한 젊음의 관능이 느껴지는 김준면과 여리지만 와일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희찬의 매력이 시너지를 발산,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매력 만점의 화보가 탄생했다. 공개된 사진은 각 배우의 서로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인 컷과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 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리데이’의 개봉을 앞두고 청춘의 컨셉을 살려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들은 영화 현장에서처럼 적극적으로 컨셉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뜨거운 열기와 친근함으로 생생한 청춘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냈다. 실제로도 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들은 영화 속 스무 살 친구들로 열연한 것에 이어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청춘의 모습을 담은 것. 배우 류준열은 '꽃보다 청년-아프리카편'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고.

매력 만점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코리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패션 영상도 보그코리아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상상마당 씨네 아이콘 서버 다운, 한정판 취향저격 엽서와 티저 예고편 공개까지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글로리데이’는 오는 3월 2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보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