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려욱,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린왕자’ 열창… 어린왕자가 내게 말했어~

‘뮤직뱅크’ 려욱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슈퍼주니어 려욱은 신곡 ‘어린왕자’ 무대를 꾸몄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려욱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타이틀 곡 ‘어린왕자’를 열창했다. 려욱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아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 곡으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모세 (feat.레이디제인),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이애란, 스텔라, 로드보이즈,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가 출연했다. 매주 6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KBS 2TV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