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 장어즙에 빠졌다 “요즘에 벌떡벌떡 일어나”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 장어즙에 빠졌다 “요즘에 벌떡벌떡 일어나”
  • 승인 2016.02.0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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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려욱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 려욱이 장어즙에 빠졌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신하 신혜성, 슈퍼주니어 려욱, 케이윌,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슈퍼주니어 려욱은 솔로 앨범이 나왔다며 달콤한 목소리로 신곡 ‘어린왕자’를 선보였다. 또한 려욱은 신혜성의 솔로 앨범 포인트 안무 꽃춤을 추며 열창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려욱은 “최근 장어 즙에 빠졌다”라며 “예전에는 아침에 벌떡벌떡 일어났는데 이제는 못 일어나겠는 거다”라고 전했다. 려욱은 “장어 즙을 먹고 요즘에 벌떡벌떡 일어난다”고 전했고 신동엽은 “뭐. 뭐가요”라며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