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주말영화-세계의 명화] 한순간에 불륜관계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혹’ 해리슨 포드, 브라이언 데니히, 라울 줄리아, 보니 베델리아, 폴 윈필드
[EBS 주말영화-세계의 명화] 한순간에 불륜관계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혹’ 해리슨 포드, 브라이언 데니히, 라울 줄리아, 보니 베델리아, 폴 윈필드
  • 승인 2016.01.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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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혹

[EBS 주말영화-세계의 명화] 한순간에 불륜관계 살인사건 범인으로 ‘의혹’ 해리슨 포드, 브라이언 데니히, 라울 줄리아, 보니 베델리아, 폴 윈필드

‘의혹’-EBS 30일 (토) 밤 11시 5분 (상영시간 126분)

감독 : 앨런 J. 파큘라

출연 : 해리슨 포드(러스티 사비치 역), 브라이언 데니히(레이몬드 호건 역), 라울 줄리아(샌디 스턴 역), 보니 베델리아(바바라 사비치 역), 폴 윈필드(라렌 리틀 역)

∎ 줄거리

러스티 사비치(Rusty Sabich: 해리슨 포드 분)는 촉망받는 유능한 부장 검사로 컴퓨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부인 바바라(보니 베델리아 분)와 괴여운 아들도 있는 행복한 가장이다. 그런데 그는 동료 검사이며 한때 불륜의 관계였던 캐롤린 팔히머스(그레타 스카치 분)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의 회오리 바람에 휘말리게 된다. 캐롤린의 사체에서 사비치와 관련된 증거물이 발견되자 사비치는 살인자로 몰려 법정에 서게 된다. 하지만 사건은 캐롤린의 여러 비밀이 밝혀지면서 꼬리를 물려 의혹 속으로 빠진다. 그리고 끝내 진범이 밝혀지는데.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사진=영화 ‘의혹’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