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오애숙, 박미순에게 “모란이 당연히 당선되지?” 108회 예고
[내일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오애숙, 박미순에게 “모란이 당연히 당선되지?” 108회 예고
  • 승인 2016.01.29 0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8회 예고

‘별이 되어 빛나리’ 서모란이 디자인 대회에서 1위를 할 수 있을까?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극본 유은하, 조소영) 108회 예고 영상이 등장했다.

예고에서 오애숙(조은숙 분)은 박미순(황금희 분)에게 “미순아 모란이 당연히 당선되겠지? 설마 다른 사람 마음에 두고 있는 것 아니지”라고 묻는다. 미순은 본격적으로 봉희(고원희 분)와 모란(서윤아 분)의 작품이 포함된 신인디자인 대회 2차 심사를 한다.

서동필(임호 분)은 박미순의 디자인으로 기성복 출시를 한다. 오애숙이 “당신 진짜 이딴 것 만들어서 팔 거냐”라고 못마땅해 하자 서동필은 “옷을 훔칠 줄만 알지 만들 줄 모르면서 뭘 알고 떠들어?”라고 소리친다. 이에 오애숙은 “패션이라고 쥐뿔도 모르는 내가 봐도 이 옷 안팔린다”라고 장담했다.

조봉희는 윤종현(이하율 분)을 만나 “서동필이 아빠를 죽였을 가능성이 더 커졌다”라고 알린다. 이어 이정례(김예령 분)에게 “엄마 나 어떡해 서동필이 내 친아버지란 생각에 끔찍해서 죽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정례는 “진범 찾는 것 그만 둬라”라고 조언하고 조봉선(최수임 분)은 이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29일 오전 9시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