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화] ‘히말라야’ 700만 관객수 돌파, 황정민 정우 등 인증샷/‘순정’, 도경수(엑소 디오)·김소현 심쿵 예고편 최초 공개/‘쿵푸팬더3’ 시리즈 최초 베이비 팬더 소개/‘데드풀’, 택시 타는 히어로? 매력넘치는 스틸 공개
[별별★영화] ‘히말라야’ 700만 관객수 돌파, 황정민 정우 등 인증샷/‘순정’, 도경수(엑소 디오)·김소현 심쿵 예고편 최초 공개/‘쿵푸팬더3’ 시리즈 최초 베이비 팬더 소개/‘데드풀’, 택시 타는 히어로? 매력넘치는 스틸 공개
  • 승인 2016.01.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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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영화] ‘히말라야’ 700만 관객수 돌파, 황정민 정우 등 인증샷/‘순정’, 도경수(엑소 디오)·김소현 심쿵 예고편 최초 공개/‘쿵푸팬더3’ 시리즈 최초 베이비 팬더 소개/‘데드풀’, 택시 타는 히어로? 매력넘치는 스틸 공개

[별별★영화] ‘히말라야’ 700만 관객수 돌파, 황정민 정우 등 인증샷/‘순정’, 도경수(엑소 디오)·김소현 심쿵 예고편 최초 공개/‘쿵푸팬더3’ 시리즈 최초 베이비 팬더 소개/‘데드풀’, 택시 타는 히어로? 매력넘치는 스틸 공개

   
▲ ‘히말라야’ 700만 관객수 돌파, 황정민 정우 등 인증샷

‘히말라야’ 700만 관객수 돌파, 황정민 정우 등 인증샷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1월 10일 오후 1시 30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가 개봉 26일째를 맞은 1월 10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 세대 관객들의 지지 속에 겨울 극장가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히말라야’는 지난 12월 16일 개봉 당일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20만 3173명)를 비롯해, ‘변호인’(64만 624명)의 기록을 깨고 역대 크리스마스 최다 관객 수(74만 6420명)를 갱신하기도 했다. 국내외 쟁쟁한 신작들의 잇따른 개봉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히말라야’는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히말라야’의 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이석훈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은 다 함께 기쁨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히말라야’의 주역들은 1월 10일 무대인사와 관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히말라야’를 관람한 관객들은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 믿고 보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네팔 히말라야, 프랑스 몽블랑 현지 로케이션 촬영을 통한 생생한 볼거리, 휴먼원정대의 위대한 도전이 선사하는 가슴 뭉클한 감동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 ‘순정’, 도경수(엑소 디오)·김소현 심쿵 예고편 최초 공개

‘순정’, 도경수(엑소 디오)·김소현 심쿵 예고편 최초 공개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이 풋풋하고도 애틋한 메인 예고편을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순정’이 오는 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따뜻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형준(박용우 분)’이 진행하는 라디오 부스에 23년 전 ‘수옥(김소현 분)’의 편지가 도착하면서 시작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한궤도의 ‘여름이야기’와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절로 미소 짓게 하는 오총사의 우정, ‘수옥’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범실(도경수)’의 모습이 <순정>만의 풋풋한 감성을 전한다. 하지만 곧 이어지는 슬픔에 잠긴 ‘수옥’과 ‘범실’의 모습과 라디오 부스에서 눈물을 흘리는 현재의 ‘형준’, 그리고 각자 ‘형준’의 라디오를 듣고 있는 ‘민호(박해준)’, ‘용철(이범수)’, ‘길자(김지호)’의 모습이 23년 전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영화의 아련한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동시에 ‘순정’의 메인 예고편에서는 완벽하게 1991년 시골 소년, 소녀들로 변신한 도경수(엑소 디오),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섯 배우 모두 그을린 피부에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전작들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펼칠 것을 예고함과 동시에 실제 친구와 같은 케미를 선보인 것. 여기에 예고편 속 대세 조연 배우 황석정과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사랑 받는 배우 박정민의 모습은 영화의 풍성한 재미까지 책임질 것을 알리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풋풋하고도 애틋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킨 영화 ‘순정’은 오는 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 ‘쿵푸팬더3’ 시리즈 최초 베이비 팬더 소개

‘쿵푸팬더3’ 시리즈 최초 베이비 팬더 소개

쿵푸팬더 ‘포’의 5년 만의 귀환이자, 드림웍스의 2016년 첫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움을 내뿜는 베이비 팬더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 만의 신작 ‘쿵푸팬더3’가 시리즈 최초로 베이비 팬더들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다.

‘쿵푸팬더3’가 시리즈 최초로 베일에 싸여 있던 팬더 마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곳에 살고 있는 귀요미 베이비 팬더들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터질 것 같은 양 볼, 색색이 리본으로 묶은 머리털, 볼록 튀어 나온 배까지, 베이비 팬더들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둥글둥글한 3등신 비주얼은 물론 세상에서 만두가 최고인 식성까지 ‘포’의 과거를 보는 듯한 베이비 팬더들은 보이는 족족 모든 것을 입으로 가져가며 시종일관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최강의 악당 ‘카이’에 맞서 전략 회의를 하는 심각한 상황 속 만두, 국수, 대나무 등 ‘포’가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눈 깜짝 할 사이 먹어 치우는 베이비 팬더들의 모습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전하며 영화 ‘쿵푸팬더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렇듯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로 베이비 팬더들을 소개해 남녀노소 관객들의 입덕을 예고하는 영화 ‘쿵푸팬더3’는 1월 28일 개봉한다.

   
▲ ‘데드풀’, 택시 타는 히어로? 매력넘치는 스틸 공개

‘데드풀’, 택시 타는 히어로? 매력넘치는 스틸 공개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데드풀(감독 팀 밀러)’이 잔망스러운 매력은 물론 악당들과의 화끈한 대결과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마블의 NEW 히어로 ‘데드풀’이 메인 예고편 공개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데 이어 새로운 4종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여느 히어로와 다르게 택시를 타고 등장한 데드풀의 모습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히어로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함께 등장한 엑스맨의 멤버 ‘나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는 메인 예고편에서의 강렬한 모습과 함께 영화 속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도로 난간에 앉아 천진난만하게 그림을 보는 모습으로 특유의 매력을 어필하며 고가도로 위 총격 액션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들이 담겨 악당들과의 화끈한 대결을 예고한다. 데드풀로 거듭나기 전 웨이드 윌슨의 모습으로 연인의 허리를 끌어안은 모습은 스토리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마블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온라인과 SNS를 삽시간에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2016년 최고 기대작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월 18일 개봉.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영화 ‘데드풀’, ‘순정’, ‘히말라야’, ‘쿵푸팬더3’ 스틸 및 포스터,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