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전광렬, 기억 돌아와 유승호에 급히 편지 “죽이지 않았다” 박민영, 유승호 돕는다…남궁민에 “모조리 처벌할 것” 8회 예고 (수목드라마)
[오늘밤TV]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전광렬, 기억 돌아와 유승호에 급히 편지 “죽이지 않았다” 박민영, 유승호 돕는다…남궁민에 “모조리 처벌할 것” 8회 예고 (수목드라마)
  • 승인 2016.0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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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아들의 전쟁 8회, 유승호 박민영

[오늘밤TV]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전광렬, 기억 돌아와 유승호에 급히 편지 “죽이지 않았다” 박민영, 유승호 돕는다…남궁민에 “모조리 처벌할 것” 8회 예고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이 누명을 쓴 유승호를 돕는다.

7일 오후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극본 윤현호) 8회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를 도와 남규만(남궁민 분)을 잡으려는 이인아(박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인아(박민영 분)는 서진우와 몰래 만나 “남규만이 판 흔적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냐. 자세히 좀 말해봐”라고 묻고, 서진우는 “내가 잡히면 날 살인범으로 만들 거다. 아빠가 당한 것처럼. 난 이번에 안 당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진우는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기자님이시죠. 제가 일호그룹 비자금 내역을 갖고 있다. 생방송으로 공개할까 한다”고 전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남규만은 박동호(박성웅 분)에 “비자금 내역은 또 뭔 개소리냐. 박변이 책임지고 그 새끼 잡아와라”고 시킨다.

형사는 남규만에 전화를 걸어 “누군가 서진우를 다른 곳으로 빼돌렸다”고 전하고, 남규만은 “대체 어디에 있냐”며 분노한다.

서진우는 이인아에 “이번엔 절대로 안 당한다. 내가 직접 진범을 찾을 거다”고 말한다.

다음 날, 이인아는 형사를 찾아가 “서진우 누명 씌운 놈들 모조리 다 찾아내서 처벌할거다”고 경고한다.

서재혁(전광렬 분)은 갑자기 떠오른 기억에 “아들에게, 나는 죽이지 않았다”라며 서진우에 편지를 쓴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