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김혜자,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 수상 ‘감격’
[KBS 연기대상] 김혜자,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 수상 ‘감격’
  • 승인 2015.12.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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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김혜자,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 수상 ‘감격’

   
 

‘2015 KBS 연기대상’ 김혜자가 수상의 감격을 전했다.

31일 ‘2015 KBS 연기대상’이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별관공개홀에서 진행됐다.이날 진행은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 3사 드라마 PD가 뽑은 연기자상은 SBS 홍창욱 PD와 배우 김지석이 시상을 맡았고 ‘착하지 않는 여자들’ 김혜자 수상의 감격을 전했다. 특히 이 상은 방송 3사 PD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컸다.

이날 KBS 연기대상에는 김수현, 여진구, 곽시양, 김민수, 이원근, 오민석, 임호, 조달환, 경수진, 임세미, 윤서, 홍화리, 김지민, 문지인, 조수향, 손여은, 김향기, 조보아, 서이숙, 이미도, 김혜은, 설현, 남주혁, 성혁, 유오성, 최윤영, 김지석, 구혜선, 안재현, 한채아, 송하윤, 김슬기, 고원희, 봉태규, 서인국, 육성재, 장혁, 유진, 김민정, 김서형, 채시라, 김상중, 신소율, 강별, 간미연, 최태준, 장서희, 김민교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KBS 연기대상’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프로듀사’ 김수현과 차태현, 현재 방송되고 있는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2015’의 장혁,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 지난 5월 종영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김혜자와 채시라 등이 거론되고 있다. 31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 / 사진=KBS ‘2015 연기대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