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북한조선중앙통신은 30일 오전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이 교통사고로 지난 29일 오전 6시15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스타서울TV 김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