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의원, 한국청소년신문사‘의정대상’수상…19대 국회활동 잇단 '최고' 평가
김종훈 의원, 한국청소년신문사‘의정대상’수상…19대 국회활동 잇단 '최고' 평가
  • 승인 2015.12.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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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의원이 한국청소년신문사로부터 사회부문‘의정대상’을 수상한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종훈 의원, 한국청소년신문사‘의정대상’수상…19대 국회활동 잇단 '최고' 평가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강남을)의 19대 국회의원 활동이 잇단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훈 의원은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대상 제전’행사에서 한국청소년신문사로부터 사회부문‘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청소년신문사 측은 해마다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각 분야 지도자들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으며 김 의원은 의정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선정에 대해 “청소년을 위한 단체로부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종훈 의원은 지난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시민사회단체 송년회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도 범시민사회연합(이하 범사련)으로부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좋은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종훈 의원이 범시민사회연합으로 부터 ‘좋은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받고 있다.

김의원은 ‘좋은 국회의원’ 선정에 대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범사련은 중도보수를 지향하며 교육․환경․복지․문화․여성․소비자․통일․인권․봉사 등 12개 분야 256개의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활동하는 연대단체이며 해마다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와 단체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인 김종훈 의원은 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도 새누리당 우수 국정감사 위원으로 선정되어 내실있는 활동이 평가받았다.

김의원은 2015 국정감사에서 "지난 14년간 심야전력 누적손실 6조3500억원”이라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았다.

김종훈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후 "매년 민생국감·정책국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은 국정감사도 국리민복(國利民福)의 초심으로 임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스타서울TV = 이수민 기자/사진=김종훈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