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여자친구-러블리즈-트와이스, 피자 등장에 우르르 “너무 카메라 등졌다”
‘주간아이돌’ 여자친구-러블리즈-트와이스, 피자 등장에 우르르 “너무 카메라 등졌다”
  • 승인 2015.12.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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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러블리즈 트와이스

‘주간아이돌’ 여자친구, 러블리즈, 트와이스가 피자 등장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2015년을 빛낸 걸그룹 특집으로 꾸며져 여자친구의 예린, 유주, 신비, 러블리즈의 서지수, 케이, 류수정, 트와이스의 나연, 다현, 쯔위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여자친구, 러블리즈, 트와이스는 주간만찬회 게임을 진행, 주간만찬회는 제작진이 제시하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경우에만 코스요리를 제공받는 게임이다.

두 번째 코스 메뉴가 공개되자 여자친구, 러블리즈, 트와이스는 격하게 환영했다. 두 번째 메뉴는 피자. 이들은 피자 주위로 몰려들었고 “맛있겠다”면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데프콘은 “애들아 너무 카메라를 등지고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데프콘과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맡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