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차에 치여 절뚝거리며 도망 “잡히면 안 돼” 필사적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차에 치여 절뚝거리며 도망 “잡히면 안 돼” 필사적
  • 승인 2015.12.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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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차회장 비서들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차회장 비서들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도망쳤고, 달려오는 차에 치였다. 다시 일어선 백예령은 절뚝거리며 “안 돼. 잡히면 안 돼”라고 울부짖었고 힘겹게 도망쳤다. 그러나 백예령 앞을 경찰이 막아섰다.

차회장 비서들은 경찰을 보고 도망갔고, 백예령 역시 도망치려 했으나 경찰에게 붙잡였다. 백예령은 “왜 이러냐. 나 불구속 재판 중이다. 왜 날 잡아가냐”라고 절규했다. 그러나 경찰은 “백향섬유 채권자들이 당신 고소했다”라고 알렸고 백예령을 잡아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