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그 돈 다 털렸어”…심혜진 “엄마는 정말 끝이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그 돈 다 털렸어”…심혜진 “엄마는 정말 끝이다”
  • 승인 2015.12.09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그 돈 다 털렸어”…심혜진 “엄마는 정말 끝이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그 돈 다 털렸어”…심혜진 “엄마는 정말 끝이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와 심혜진이 대화를 나눴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1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 면회를 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엄마 그 돈 다 털렸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리향은 “만약 상황이 안 좋게 되면 엄마는 정말 끝이다”라며 “이제 믿은 건 은실(전미선 분)이랑 금복(신다은 분)이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