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제 말 좀 들어주세요”…전미선 “돌아가라”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제 말 좀 들어주세요”…전미선 “돌아가라”
  • 승인 2015.12.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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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제 말 좀 들어주세요”…전미선 “돌아가라”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제 말 좀 들어주세요”…전미선 “돌아가라”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전미선을 찾아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123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찾아 억울함을 호소했다.

백예령은 “아줌마 제 말 좀 들어 주세요”라며 “저희 엄마 억울해요. 엄마가 다 말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황은실은 단호하게 “돌아가라”라고 말한 뒤 집으로 들어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돌아온 황금복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