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TV]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심진화 가방 구타 “도둑X아” 히스테리
[내일TV]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심진화 가방 구타 “도둑X아” 히스테리
  • 승인 2015.12.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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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가 위기에 처한다.

오는 8일 오전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극본 유은하, 조소영) 7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홍성국(차도진 분)은 윤길재(윤주상 분)와 거래처 사람이 “일단 공장부터 세우라”고 나누는 이야기를 엿듣는다. 이어 홍성국은 박미순(황금희 분)을 찾아가 “사장님과 동업하고 싶다”라며 돈을 꺼낸다.

윤종현(이하율 분)은 홍성국이 진행하는 일을 의심하며 “너 뭐하는 짓이야?”라고 추궁한다. 홍성국이 “내가 뭘?”이라고 모른 체 하자 이하율은 “몰라서 물어?”라고 따진다.

서모란(서윤아 분)은 춘자(심진화 분)를 가방으로 때리며 “이 도둑년아”라고 고함을 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정철복(윤지욱 분)은 “그만 해라”라고 막는다.

서모란은 오애숙(조은숙 분)을 찾아가 “나 원단 훔친 것 걸릴 것 같아”라고 걱정을 한다. 오애숙은 “증거가 없는데 지기들이 무슨 수로 도둑으로 몰 거야?”라고 당당해 한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홍성국은 서모란에게 “내가 어제 밤에 여기서 재미있는 것을 봤다. 그거 네 작품이냐”라고 물어 원단을 훔친 진범이 드러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71회는 8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