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여심 다독이는 질주…“넘어져도 다쳐도 괜찮아”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여심 다독이는 질주…“넘어져도 다쳐도 괜찮아”
  • 승인 2015.12.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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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여심 다독이는 질주…“넘어져도 다쳐도 괜찮아”

   
 

‘쇼!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 소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은 신곡 ‘런(RUN)’, ‘버터플라이(butterfly)’을 열창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버터플라이 무대에선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런 무대에서는 포기를 모르고 끝없이 질주하는 일곱 소년들은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멋진 컴백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RUN’은 타이틀곡 'RUN'은 브릿록의 라이트한 감성이 더해진 힙합 댄스곡으로 불안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앞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방탄소년단, B.A.P,  이홍기, 나인뮤지스 , 넬, 업텐션, 허각, 로이킴, 노을, M.A.P 6, myB, 라붐, 스누퍼, 박시환, 워너비, 이예준, 케이머치, 루커스, 페노메논 출연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사진=MBC ‘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