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TV화제성 점유율 41.2%로 1위 등극…2위 ‘육룡이 나르샤’ 9% 격차 벌렸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TV화제성 점유율 41.2%로 1위 등극…2위 ‘육룡이 나르샤’ 9% 격차 벌렸다
  • 승인 2015.1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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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TV화제성 점유율 41.2%로 1위 등극…2위 ‘육룡이 나르샤’ 9% 격차 벌렸다

   
 

온라인 화제성 월화드라마 부문에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가 16일과 17일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2위로 종영된 ‘발칙하게 고고’의 바톤을 이어받자 마자 1위로 오른 것이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의하면 첫 방송 이후 화제성 점유율 41.2%로 2위 SBS ‘육룡이 나르샤’를 9% 앞서 나갔으며, 방송 2회 이후에는 56.1%까지 치솟아 2위의 간격을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작품에 대하여 긍정적, 부정적 의견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연 신민아, 소지섭, 정겨운, 유인영 이외에도 헨리, 성훈, 조은지 등이 화제성 메이커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MBCevery1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유승호와 조혜정에 대한 이슈가 생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스타서울TV 김유리 인턴기자 / 사진=굿데이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