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유병재 “다른 가정집 음식 잘 못먹는다”...취향 공개
‘타인의 취향’ 유병재 “다른 가정집 음식 잘 못먹는다”...취향 공개
  • 승인 2015.11.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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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유병재 “다른 가정집 음식 잘 못먹는다”...취향 공개

   
 

‘타인의 취향’ 유병재가 남다른 자신의 취향을 공개했다.

11일 밤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현생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는 첫 번째 남자 호모 테이스트쿠스로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유규선는 자신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김치를 이용해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이에 유병재는 싫은 기색을 보였다.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마다 취향이 있듯이 저는 다른 가정집의 음식을 잘 못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현생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은 연예인 표본집단의 취향적 일상을 통해 작성하는 현생 인류 보고서로, 연예인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취향을 들여다 보는 프로그램이다. 유세윤, 잭슨, 유병재, 장진, 스테파니 리가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사진=JTBC 타인의 취향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