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모녀지간 끊어 “나 TS며느리 자리 놓칠 수 없다, 내가 살길이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모녀지간 끊어 “나 TS며느리 자리 놓칠 수 없다, 내가 살길이다”
  • 승인 2015.11.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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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모녀지간 끊어 “나 TS며느리 자리 놓칠 수 없다, 내가 살길이다”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심혜진과 천륜을 끊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103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과 천륜을 끊는 장면이 그려졌다.

예령은 “나 이제 엄마 천륜 끊을거다 나중에 자리 봐서 연락하겠다”라고 통보했다.

이에 놀란 리향은 “너 구속 어떻게든 막아라고 할테니깐 집이고 회사고 다시 찾을꺼다 제발 이러지마라 정신 차려라 왜이러냐”라며 애원했다.

예령은 “나 TS며느리자리 놓칠수 없다 이게 내가 살길이다”라고 말하며 뛰쳐나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