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백예령에게 “나랑 당신 어머니 중 택하라…TS그룹 며느리가 될 수 있다.”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백예령에게 “나랑 당신 어머니 중 택하라…TS그룹 며느리가 될 수 있다.”
  • 승인 2015.11.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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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백예령에게 “나랑 당신 어머니 중 택하라…TS그룹 며느리가 될 수 있다.”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백예령에게 선택을 맡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103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양자택일의 제안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혁은 “나랑 당신 어머니 중에 택하라. 그동안 당신과 살 수 없었던 이유가 당신 어머니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예령은 “나더러 엄마를 버리란 소리냐”라고 물었고 문혁은 “강요아니다 나랑 같이 살고 싶으면 택하라는 소리다. 서인우(김진우 분)가 이집에 들어오는 게 싫고 TS그룹 며느리로 살고 싶으면 택하라. 시간은 내일까지 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