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엄마를 버리라고요?”… 이혜숙은 “어떤 짓 하더라고 끝낸다” 으르렁
[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엄마를 버리라고요?”… 이혜숙은 “어떤 짓 하더라고 끝낸다” 으르렁
  • 승인 2015.11.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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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의 선택은?

6일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3회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에서 왕여사(김영옥 분)는 “그만 결혼해야지”라고 말한다. 이 대사와 함께 왕여사의 집을 찾은 서인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엄마를 버리란 소리에요?”라고 말하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과 택시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이유에 궁금증을 더했다. 황은실(전미선 분)은 “왜 아프니?”라고 차갑게 말한다.

백예령(심혜진 분)은 “차회장이 누굴 죽였는지 궁금하진 않고?”라며 도발한다. 

강태중은 “내가 그 정도로 당신한테 무너질 줄 알았어?”라고 강한 모습을 보이고 차회장(고인범 분)은 “뒷통수를 치셨다?”라고 분노한다.

백예령을 만난 차미연(이혜숙 분)은 “어떤 짓 하더라고 끝낼 거다”라고 으르렁 거려 103회 전개에 호기심을 더했다.

‘돌아온 황금복’ 103회는 6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