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엘리야 두고 “저 이 여자랑 살겠습니다”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엘리야 두고 “저 이 여자랑 살겠습니다”
  • 승인 2015.11.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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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이엘리야 두고 “저 이 여자랑 살겠습니다”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이엘리야에게 폭탄발언을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102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같이 살겠다고 말한 장면이 그려졌다.

문혁은 예령에게 “당신들이 감히 이집에서 당신이랑 당신 엄마 내 옆에 있을 자신있냐”라고 말했다.

이어 “저 이 사람이랑 다시 살겠습니다 저 이 여자랑 살겠습니다”라며 말했고

예상치 못한 문혁의 말에 금복의 가족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