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셀카 장비의 풀장착… 려욱에 “여행서 꼭 필요한 것” 미소
슈퍼주니어 이특, 셀카 장비의 풀장착… 려욱에 “여행서 꼭 필요한 것” 미소
  • 승인 2015.11.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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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이특, 셀카 장비의 풀장착… 려욱에 “여행서 꼭 필요한 것” 미소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독특한 셀카 사랑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K STAR 예능프로그램 ‘더프렌즈 인 스위스’ 촬영을 위해 슈퍼주니어 려욱과 함께 스위스를 찾은 이특은 셀카 장비의 풀장착을 선보이며 셀카봉을 여행 강추템으로 선정했다.

‘더 프렌즈 인 스위스’에서 스위스 시티라운지에 도착한 이특과 려욱은 빨간 조형물과 바닥을 감상하던 중 함께 인증샷을 찍자고 제안했다. 이에 려욱은 휴대폰을 꺼내들었지만 이를 본 이특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너 셀카봉 있어없어? 이건 꼭 필요한 것이다”라며 자랑스럽게 셀카봉과 휴대용 셀카 렌즈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특은 여행패션에 대해 “우리는 추위 걱정을 하면 안된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모른다. 항상 멋있게 다녀야 한다”며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이유를 설명하며 패션 피플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머리 망가질까봐 13시간 비행 시간 동안 머리를 대지 않고 잤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추천하는 여행 강추템과 여행 패션은 오늘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서울TV 최찬혜기자/사진=K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