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에게 “네 엄마 자수할 때까지 안쫓아낸다”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에게 “네 엄마 자수할 때까지 안쫓아낸다”
  • 승인 2015.11.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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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이엘리야에게 “네 엄마 자수할 때까지 안쫓아낸다”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이엘리야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100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차미연(김혜숙 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황은실(전미선)분의 아버지 제사를 도와라 했다는 말을 전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예령은 미연에게 “만철 아버지 제사상을 차려라고 했다 오늘이 그 할아버지 제삿날이라면서요 저한테 도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연은 “뭐 잘못들은 거 아니야 내 집에서 그사람 제사를 지낸다고”라며 되물었다.

이 때 통화중인 예령 앞에 금복이 나타났다. 금복은 놀란 예령에게 “니네 엄마가 경찰에 자수할때까지 너 안 쫒아낸다”라고 말했고 이를 백리향(심혜진 분)이 들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