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 아버지 제삿날 악몽꿔…“당신 아버지 어딨어”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 아버지 제삿날 악몽꿔…“당신 아버지 어딨어”
  • 승인 2015.11.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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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전미선 아버지 제삿날 악몽꿔…“당신 아버지 어딨어”

‘돌아온 황금복’ 차미연이 악몽을 꿨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100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은 거실에서 잠을 청하다 황은실(전미선)의 아버지가 나온 악몽을 꾸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미연 꿈 속에 만철이가 나타나 “당신 아버지 어딨어 당신 아버지 어딨어”라며 괴롭혔다. 미연은 백리향(심혜진 분)이 흔들어 깨어났다.

이후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전화를 받고 오늘이 황은실의 아버지 제삿날인 것을 알게됐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조인경 인턴기자/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