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길에 있는 거지도 도와주는데 받아주시죠”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길에 있는 거지도 도와주는데 받아주시죠”
  • 승인 2015.10.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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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길에 있는 거지도 도와주는데 받아주시죠”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길에 있는 거지도 도와주는데 받아주시죠”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심혜진을 앞에 두고 면박을 줬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을 앞에 두고 독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은실은 자신의 집으로 온 백리향을 두고 “길에 있는 거지도 도와주는데 받아주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온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엄마 우리 나가”라며 “정말 다들 너무하시네요”라고 버럭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