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 모녀가 길거리에 나앉을까?

28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98회 예고 영상이 등장했다.

예고에서 강태중(전노민 분)은 “금복이를 제 딸로 밝히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고 차미연(이혜숙 분) 아버지의 “조강지처 버리고 어디서 큰소리야”란 분노가 이어진다.

차미연은 황은실(전미선 분)의 정체를 알고 있는 아버지에게 놀란다. 아버지는 “정말 악연이다”라고 말한다.

황은실은 쫓겨난 백예령(이엘리야 분)와 백리향(심혜진 분) 모녀를 두고 “길가는 거지도 도와주는데 거둬주시죠”라고 왕여사에게 요청한다.

이어 “차미연 그여자에 대해서 폭로할 게 있다고요”라고 말하는 백리향의 모습으 등장해 호기심을 더했다.

‘돌아온 황금복’ 98회는 2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