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영옥, 이엘리야에게 경고 “너 이제 호칭 똑바로 해”
‘돌아온 황금복’ 김영옥, 이엘리야에게 경고 “너 이제 호칭 똑바로 해”
  • 승인 2015.10.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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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김영옥, 이엘리야에게 경고 “너 이제 호칭 똑바로 해”

‘돌아온 황금복’ 김영옥, 이엘리야에게 경고 “너 이제 호칭 똑바로 해”

‘돌아온 황금복’ 김영옥이 이엘리야에게 경고의 말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왕여사(김영옥 분)가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호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여사는 백예령이 황은실(전미선 분),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막 대하는 것을 확인하고 버럭했다.

왕여사는 “너 호칭 똑바로 해라”라며 “황은실한테는 어머니, 황금복에게는 아가씨라고 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백예령은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 아가씨”라고 말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스타서울TV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