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이광수 “한겨울 노출 장면, 정말 벗고 촬영”…촬영 에피소드
‘돌연변이’ 이광수 “한겨울 노출 장면, 정말 벗고 촬영”…촬영 에피소드
  • 승인 2015.10.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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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연변이’ 이광수 “한겨울 노출 장면, 정말 벗고 촬영”…촬영 에피소드

‘돌연변이’ 이광수 “한겨울 노출 장면, 정말 벗고 촬영”…촬영 에피소드

‘돌연변이’의 주연배우 이광수가 노출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영화 ‘돌연변이(권오광 감독)’ 미디어데이에서 이광수가 영화 속 노출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광수는 “한겨울에 촬영했는데 너무 추워서 오히려 감각이 없었다”라며 “정말 벗고 촬영했는데 영화에는 실루엣으로 나온다”라고 밝혔다.

권오광 감독은 “처음에는 디테일하게 촬영했다. 하지만 엉덩이가 부각되는 것 같아서 편집과정에서 실루엣만 남겼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