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진지한 무술소녀로 변신…시청률 2위 등극 ‘상승세’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진지한 무술소녀로 변신…시청률 2위 등극 ‘상승세’
  • 승인 2015.10.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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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진지한 무술소녀로 변신…시청률 2위 등극 ‘상승세’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진지한 무술소녀로 변신…시청률 2위 등극 ‘상승세’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 중인 구하라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에이스에 등극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의 비하인드 컷에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귀엽고 여성스러운 모습대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멋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구하라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에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승마 등으로 체력을 단련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2회 방송으로 토요일 예능 저녁 수도권 시청률 2위 자리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는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수도권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단 2회 만에 앞질렀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이 남자편 멤버로, 최정윤, 임수향, 유이, 구하라, 하재숙, 페이, 오정연이 여자편 멤버로 출연해 팀별로 각각 북소림사와 남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하고 돌아왔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