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비 오는데 가죽재킷 입은 최현석 감사…대한민국 아재 만세”…‘마이리틀텔레비전’ 소감
‘마리텔’ 오세득 “비 오는데 가죽재킷 입은 최현석 감사…대한민국 아재 만세”…‘마이리틀텔레비전’ 소감
  • 승인 2015.10.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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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오세득 “비 오는데 가죽재킷 입은 최현석 감사…대한민국 아재 만세”…‘마이리틀텔레비전’ 소감

‘마리텔’ 오세득 “비 오는데 가죽재킷 입은 최현석 감사…대한민국 아재 만세”…‘마이리틀텔레비전’ 소감

‘마리텔’에 출연 중인 오세득이 시청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방송 직후 오세득 셰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세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생방송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검정 가죽재킷을 고집해 주신 최Bro 최현석 셰프 그리고 기타 등등 아스카와 초밥머리 빳빳하게 스타일 잡아주신 리뷰티코아 이승희 선생님 넓은 도화지 예쁘게 칠 해주신 가은 실장님 그리고 1,400여명의 최현석 팬카페 분들과 7명, 2명, 5명으로 쪼개진 카페에서 대동단결하여 사랑해주신 절대적 오세득 팬카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아재만세~ 마리텔 마이리틀텔레비젼 mlt-1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리텔’ 방송 화면으로 최현석과 오세득이 주먹을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세득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오세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