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봉원 “사업 빚 모두 갚았다…슬슬 뭐할까 생각”
‘동상이몽’ 이봉원 “사업 빚 모두 갚았다…슬슬 뭐할까 생각”
  • 승인 2015.10.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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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 이봉원 “사업 빚 모두 갚았다…슬슬 뭐할까 생각”

‘동상이몽’ 이봉원 “사업 빚 모두 갚았다…슬슬 뭐할까 생각”

‘동상이몽’에 출연한 이봉원이 사업으로 생긴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개그맨 이봉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365일 사업 아이템만 구상하는 ‘사업 중독 아빠’와 그 가족들의 갈등이 소개됐다. 이봉원은 “저 같은 경우는 너무 넘어지다 보니까 다시 일어날 힘이 없더라. 더 이상 돈을 끌어 올 데가 없었다. 방송일, 야간업소, 행사하면서 10년 동안 빚을 갚았다. 작년에 모두 청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봉원은 “근데 갚고 나니까 슬슬 ‘뭐할까’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