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180도 달라지자 벌벌 "그렇게 하기만 해"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180도 달라지자 벌벌 "그렇게 하기만 해"
  • 승인 2015.10.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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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180도 달라지자 벌벌 "그렇게 하기만 해"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김진우의 이름을 언급하는 신다은의 말에 벌벌 떨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예령(이엘리야)은 리향(심혜진)과 미연(이혜숙)을 찾아가 은실(전미선)에게서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머리를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령은 "영상에 두 분이 직접 찍혔냐"고 말하며 둘을 자극했고 미연은 "순순히 우리가 도장 찍을 줄 알았냐"고 태도를 바꿨다.

은실은 "검사실에서 나오려는 수작이었냐"고 묻자 미연은 "우리도 변호사 사서 네 진료 기록 정리해뒀다"고 맞섰다.

예령이 고소 취하 서류를 찢어버리려 하자 황금복(신다은 분)이 나타나 "찢기만 해. 사건 담당 서인우 검사 부르겠다"고 경고했다.

마침 인우(김진우 분)에게 전화가 왔고, 예령은 공포에 질려 벌벌 덜었다. 결국 그는 미연에게 도장을 찍으라고 했고 은실은 "당신 이제 끝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다은은 차미연과 백리향의 고소 음모에 충격을 받고 할머니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스타서울TV/돌아온 황금복/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