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키디비, 8번 트랙 주인공 “너무 길었다. 생명수 같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키디비, 8번 트랙 주인공 “너무 길었다. 생명수 같다”
  • 승인 2015.10.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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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키티비가 프로듀서 YDG의 8번 트랙 주인공이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이하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유빈, 헤이즈, 캐스퍼, 효린, 예지, 키디비, 수아, 트루디, 전지윤, 엑시가 출연해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예지와 유빈, 효린, 키디비 팀은 팀 배틀에서 승리, 이에 이들은 프로듀서 YDG의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솔로 배틀을 펼쳤다. 이들은 같은 비트에 자신들이 비트를 듣고 느낀 가사를 붙여 무대를 펼쳤다. 예지와 유빈, 효린, 키디비는 각자 자신만의 색을 입힌 무대를 꾸몄다.

8번 트랙의 주인공은 키디비가 됐다. 키디비는 “너무 길었다”며 “너무 값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솔직히 진짜 힘들었다. 그동안의 고생과 아픔을 모두 치유해주는 거의 생명수 같은”이라며 트랙을 딴 심정을 전했다. 또한 키디비는 “그 도전이 이렇게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진짜”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그 두 번째 시즌,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진행 산이(San E).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