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토끼띠, 생각지도 않던 기쁜 소식 올 듯 / 로또 1등 당첨후기 공개, 비결보니 …오늘 로또 673회 당첨번호 추첨 /오늘 상강 주말날씨 중부지방 오전 비, 미세먼지 약화, 내일날씨는?/ (띠별운세 애정운 금전운&토픽&수영복패션쇼)

■ [패션쇼 화보] 순백의 수영복에 비친 볼륨 몸매

한 모델이 21일(현지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도미니카 모다 2015 패션쇼(Dominicana Moda 2015)’ 기간 중 디자이너 루베니 가르시아( Rubenny Garcia) 브랜드 ‘살리트리( Salitre)’ 수영복을 입고 런웨이를 하고 있다. / 사진 = 신화 뉴시스

■ 오늘의운세 (띠별·생년월일 운세) 토끼띠, 생각지도 않던 기쁜 소식 올 듯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5년 10월24일 토요일 (음력 9월12일·계유, 상강)

▶쥐띠 = 마음의 변화가 생겨 일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 슬기롭게 다스림이 좋겠다. 자기 자신은 자신만이 움직이니 여행이라도 하면서 마음을 달래어 자중하라. 그것이 실패를 피해가는 지름길임. 애정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소띠 = 들떠 있는 마음에 불필요한 계획으로 모든 일이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니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할 때다. 1·4·9월생은 금전관계로 구설조심. 노란색을 좋아하지 마라. 하던 일 중단될 수 있다.

▶범띠 = 함정이 너무 많아 신중한 태도를 가져야 할 때. 공든 탑이 무너질까 두렵다. 알지도 못하는 연인 따라 여행하다 큰 코 다칠까 염려된다. 오랜만에 외출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고궁이라도 걸으며 가족과 함께 보냄이 어떨지.

▶토끼띠 =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던가 생각지도 않던 기쁜 소식 올 듯. 시야를 넓혀서 활동함이 좋겠다. 북쪽사람이 도움에 손길을 주니 한층 더 활발하게 움직여라. 지난일로 가정불화를 만들지 말 것.

▶용띠 = 고집대로 일처리를 하지마라. 내일을 위해서 한발자국 뒤로 물러섬이 좋을 듯. 외출 중에 자동차는 가지고 나가지 않음이 좋겠다. 음주가 만취할 일이 있을 듯. 남쪽에서 기다리는 사람 나타날 수 있으니 적극적인 태도가 요구됨.

▶뱀띠 = 갈 길이 아직은 멀리 있으니 더 많은 분발을 해야 할 듯. 신념을 굽히지 말고 맡겨진 임무를 다할 때 뜻한바 성취할 수 있겠다. 미운사람 떡 하나 더 준다지 않던가. 마음에 미운 정 버리고 살아라. 1·2·3월생 푸른색이 당신의 책임을 알아야 할 때.

▶말띠 = 허황된 욕심 보다는 노력을 기함이 성공의 열쇠며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마음이 복을 부른다. 그러나 당신이 여자라면 주의할 것이 많을 듯.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고 절약이 최선임을 알아야 할 때다. 북쪽은 삼가.

▶양띠 = 지금은 힘들지만 미래와 결과는 매우 길하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어둠이 있으면 반드시 밝음이 있는 법. 7·8·9월생은 붉은색과 밤색 옷을 입고 힘을 내라. 멋지게 원하는바 추진될 것이다. 단, 3·5·7월생을 피할 것.

▶원숭이띠 = 새로운 포부와 희망을 가지고 힘껏 나아갈 때 뜻대로 일이 성사될 운. 그러나 경쟁자가 많다고 짜증내지 말고 어떻게 경쟁사회에서 이겨나가야 하는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때다. 10·11·12월생 검정색 옷을 입고 자신감을 나타내라.

▶닭띠 = 시작은 좋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일들이 많구나. 현재는 모든 것을 자신 있게 나타내려 하지만 타인을 무시하는 마음가짐은 먼 훗날 번민으로 연결되기 쉬우니 깨끗한 처신이 요구된다. 오늘은 음주운전 조심.

▶개띠 = 경쟁자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총명한 지혜로서 업자와 교제함이 좋을 듯. 부흥 발전되는 지혜가 트이는 오늘은 행운의 날. 도움 줄 자 서·북간에 있구나. 흰색과 남색이 오늘을 기분 좋게 하는 색. 건강을 체크할 것.

▶돼지띠 = 활발한 활동으로 여유를 갖지 못하는구나. 좀 더 시간을 갖고 관심을 가지며 자녀 부탁에 응하라 탈선될까 걱정된다. 가정의 건강은 사업의 건강이다. 돼지·개·쥐띠 자녀에게 많은 관심을 요한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 오늘의운세 (띠별·생년월일 운세)

▲ 나눔로또 673회 당첨번호는?

■ 로또 1등 당첨후기 공개, 비결보니 …오늘 로또 673회 당첨번호 추첨

로또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유명 로또 온라인 사이트에 당첨후기와 1등 당첨 영수증을 공개해 화제다.

30년간 PC방, 찜질방, 음식점 등 여러 분야의 자영업을 거쳐 현재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밝힌 A씨(여)는 3남매 중 막내이자 오빠와 언니의 뒷바라지를 위해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녀는 “가족들을 부양해야 했던 탓에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고 아픈 과거를 전하면서 대학 못간 서러움을 돈을 버는 것으로 해소했다. 사업에 수완이 있던 A씨는 하는 일마다 돈을 벌었고 자수성가한 여사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로또 1등에 당첨된 일화도 공개했는데 로또 전문 업체에서 제공하는 로또 번호를 받은 지 28일만에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업체에서 번호를 받아 매주 목요일에 1만원씩 구입했는데 당첨돼서 기쁘다”고 비결을 털어놨다. 이어 “사업을 하다 보면 돈이 늘 부족하다”며 “가족들에게 로또 당첨사실을 비밀로 한 채 로또 당첨금은 새로운 사업에 보탤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해당업체는 1등 당첨자 A씨와의 실제 통화 음성 내용을 그녀의 동의 하에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A씨와 같은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이번주 나눔로또 673회차 당첨번호는 24일(오늘) 오후 추첨한다. 로또 673회 당첨번호와 당첨금액, 당첨지역, 판매점 등 당첨정보는 나눔로또 사이트 홈페이지 (http://www.nlotto.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뉴스1

▲ 오늘 상강, 상강의 뜻, 주말날씨, 오전날씨(왼쪽) 오후날씨 / 기상청 날씨예보

■ [10월 24일 상강(霜降) 주말날씨 오늘날씨] 중부지방 비, 미세먼지 농도 옅어져

10월 24일 토요일인 오늘은 24절기 중 상강(霜降)이다. 상강의 뜻은 한자 그대로 된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다. 상강은 24절기 중 18번째로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어 있다. 이 시기는 쾌청한 가을날씨가 계속되지만,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 수증기가 지표에 엉켜 아침이면 온 땅이 아침 햇살을 받아 하얗게 반짝인다. 이 무렵 농촌에서는 가을걷이가 본격 시작된다.

상강인 오늘날씨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주말을 맞아 일주일 넘게 이어진 미세먼지도 점차 옅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도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전북북부와 경북서부내륙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24일 0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남북도, 서해5도 각각 5mm 내외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또 23일 밤부터 24일 아침 사이에 동해안을 제외한 충청이남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주말 나들이 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로 23일과 비슷하겠다.

오늘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3도, 청주 13도, 대구 14도, 광주 14도, 전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5도, 울릉·독도 16도가 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청주 21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전주 21도, 부산 25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을 맞아 전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에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나 오후에는 '한때 나쁨' 단계로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0~3.0m로 점차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오늘과 내일(25일)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내일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오늘(24일)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요일인 25일 내일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

[스타서울TV 편집부 / 사진 = 신화 뉴시스, 뉴스1, 기상청 날씨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