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과거 사진 보니 ‘모태미녀’ 입증...“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앨범이 공개되며 화제인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들의 과거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P 신인 트와이스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나연, 정연, 지효, 쯔위를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들의 어릴 적사진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지금과 달라진 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무슨 애기가 저렇게 예쁘냐” “하나같이 자연미인이다” “모태미녀 인증”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트와이스의 ‘완성형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0시 데뷔앨범 ‘THE STORY BEGINS’를 공개했다. 공개된 데뷔앨범 ‘THE STORY BEGINS’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OOH-AHH하게(우아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이다. ‘OOH-AHH하게(우아하게)’의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