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태영, 권성덕 상태 악화에 눈물...오영실 위로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태영, 권성덕 상태 악화에 눈물...오영실 위로
  • 승인 2015.10.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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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태영, 권성덕 상태 악화에 눈물...오영실 위로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태영이 권성덕의 상태 악화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극본 이근영)에서는 양 회장(권성덕 분)의 상태가 악화되자 눈물을 흘리는 임 실장(김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 실장은 “가난한 시골놈이 밥도 못먹고 신문배달 하다가 회장님 만나서 대학공부까지 마쳤다”며 “동생들도 회장님 덕분에 공부 다 마칠 수 있었다. 나에겐 은인같은 분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염순은 울고 있는 임 실장에게 손수건을 건네며 위로하다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