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한위에게 권성덕 금고번호 알려줬다...유서 꺼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한위에게 권성덕 금고번호 알려줬다...유서 꺼냈다
  • 승인 2015.10.20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이한위에게 권성덕 금고번호 알려줬다...유서 꺼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이한위에게 권성덕 금고번호를 알려줘 유서를 확인하게 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연출 고흥식|극본 이근영)에서는 양 회장(권성덕 분)이 유서를 고쳐 90%의 재산을 장성태(김정현 분)에게 주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봉주(이한위 분)와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수경은 임 실장(김태영 분)의 수첩을 뒤져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 유서를 확인한 상황. 이어 김수경은 박봉주에게 찾아가 금고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회장님께서 장 대표님께 유산을 다 주기로 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에 박봉주는 김수경과 양 회장의 금고를 찾아가 다시 금고를 열고 유서를 확인했다. 이후 박봉주는 양 회장이 대부분의 재산을 장성태에게 주기로 했다는 것을 알고 황당해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홍혜민 인턴기자/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