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최종 멤버 결정전, 공승연 객석포착… 정연과 친자매 '박진영 칭찬에 눈물'
트와이스 최종 멤버 결정전, 공승연 객석포착… 정연과 친자매 '박진영 칭찬에 눈물'
  • 승인 2015.10.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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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정연 언니 공승연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식스틴’ 객석에서 포착된 공승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방송된 JYP 트와이스-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SIXTEEN)'에서는 트와이스(TWICE)의 최종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트와이스(TWICE) 최종 멤버로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가 결정 됐다. 

특히 이날 객석에서는 배우 공승연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유정연의 친언니로 동생의 무대를 집중하면서 지켜봤다. 또 박진영이 정연을 칭찬하자 눈물을 훔치는 듯 얼굴에 손을 가져가기도 했다.

공승연의 본명은 유정연이지만 성을 공으로 바꿔 활동 중이다.

공승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정연을 응원하는 글을 남기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데뷔를 공식발표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트와이스/사진=Mnet '식스틴(SIXTEEN)'뉴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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