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박한별 “우리 둘이 사는 게 아니라 셋이 사는 거 같아요”…지진희와 다퉈
‘애인있어요’ 박한별 “우리 둘이 사는 게 아니라 셋이 사는 거 같아요”…지진희와 다퉈
  • 승인 2015.10.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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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있어요’ 박한별 “우리 둘이 사는 게 아니라 셋이 사는 거 같아요”…지진희와 다퉈

‘애인있어요’ 박한별 “우리 둘이 사는 게 아니라 셋이 사는 거 같아요”…지진희와 다퉈

‘애인있어요’ 박한별과 지진희가 다퉜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연출 최문석 | 극본 배유미)에서는 강설리(박한별 분)가 최진언(지진희 분)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설리는 집으로 돌아와 소파에 놓이 쿠션을 보며 “이거 내 취향 아니에요. 블라인드도 내 스타일 아니에요”라며 “커튼으로 바꿔야 겠어요. 그리고 저 장미 안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둘이 사는 게 아니라 셋이 사는 거 같아요”라고 버럭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사랑에 빠진다. 아니, 불륜 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애인있어요’ / 사진 = SBS ‘애인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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