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사무실 그만뒀다 "내가 뭐라고"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사무실 그만뒀다 "내가 뭐라고"
  • 승인 2015.10.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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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사무실 그만뒀다 "내가 뭐라고"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의 사무실 일을 그만뒀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산상예(최윤소 분)에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노라는 신상예에 전화를 걸어 “저 오늘부터 사무실 못 나가요. 미리 말 못해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신상예는 “못 나오신 다니요. 그만 두신 다고요?”라며 당황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차현석(이상윤 분)은 “노라 사무실 그만 둔대? 내가 뭐라고 그만두기 까지 해”라고 걱정했다.

차현석은 하노라를 찾아가 "세상에 별별 일이 다 있는데. 친구니까 말 안 한 거다. 네가 나 피하는 거 보니까 내가 더 기분 상한다. 그만 두지 말아라"고 달랬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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