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손나은과 데이트 도중 최지우 아르바이트 알았다 '최원영' 급습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손나은과 데이트 도중 최지우 아르바이트 알았다 '최원영' 급습
  • 승인 2015.10.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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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손나은과 데이트 도중 최지우 아르바이트 알았다 '최원영' 급습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최지우의 아르바이트 장소를 알게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김민수(김민재 분)가 하노라(최지우 분)의 아르바이트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혜미(손나은 분)은 김민수에 “여기가 맞는데. 엊그제 맛집 블로그에 올라왔단 말이야”라며 디저트 카페를 찾았다.

이때 김민수는 바로 옆 편의점에서 엄마 하노라가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곤 놀랐다. 이어 오혜미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 “미안한데 혜미야. 나 급한 일을 깜빡했어. 디저트는 다음에 먹자”라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 김우철(최원영 분)에 “엄마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시는 거 아냐”고 화를 냈다. 김우철은 곧장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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