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위한 요리 "정말 맛있다" 행복...설거지 내기 '고스톱'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위한 요리 "정말 맛있다" 행복...설거지 내기 '고스톱'
  • 승인 2015.10.03 2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위한 요리 "정말 맛있다" 행복...설거지 내기 '고스톱'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 잘 해주기로 결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차현석(이상윤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잘 대해주기로 결심한 뒤 실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현석은 신상예(최윤소 분)와 하노라를 데리고 야외로 희곡 대본 연습을 나갔다. 이어 차현석은 제목회의를 한다는 명목으로 하노라에 희곡을 읽으라고 시킨 뒤 요리를 시작했다.

완성된 요리를 본 하노라는 “이야. 고기에 찌개에 이런 걸 어떻게 다 했어? 누가 차려준 밥 먹은 게 언제인지 모르겠네”라며 감동의 웃음을 지었다.

차현석은 “혼자 산 게 몇 년 인데. 먹어봐”라고 말했고, 하노라는 “맛있다”며 좋아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식사가 끝나자 설거지 내기로 고스톱을 쳤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