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할머니 떡볶이 집 지킨 이상윤 과거 알았다 '눈물' "평생 그리울 거 같아서"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할머니 떡볶이 집 지킨 이상윤 과거 알았다 '눈물' "평생 그리울 거 같아서"
  • 승인 2015.10.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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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할머니 떡볶이 집 지킨 이상윤 과거 알았다 "평생 그리울 거 같아서"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할머니의 떡볶이 집을 다시 찾아갔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와 라윤영(정수영 분)이 할매 떡볶이 집의 진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노라는 라윤영과 함께 ‘할매 떡볶이’집에 대한 진실을 알게됐다. 하노라는 라윤영과 함께 친구 동철이 운영 중이라는 ‘할매 떡볶이’집을 찾았다.

동철은 “그때 나는 몰랐는데 현석이가 이 가게를 인수해서 배씨 아저씨한테 맡겼더라. 평생 그리울 거 같아서 그랬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하노라는 “그럼 현석이가 우리 할머니 가게를 살린 거야?”라며 감동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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