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동아리 탈퇴하겠다" 노영학 "안 된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동아리 탈퇴하겠다" 노영학 "안 된다"
  • 승인 2015.10.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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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노영학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동아리 탈퇴하겠다" 노영학 "안 된다"

‘두번째 스무살’ 노영학이 최지우의 동아리 탈퇴소식에 속상해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나순남(노영학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의 동아리 탈퇴소식에 속상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노라는 나순남을 찾아가 “나 동아리 빠지겠다. 나도 계속 하고 싶었는데 현실이 그렇게 되질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뭐든 때가 있는 거 같다. 춤은 보는 걸로 만족 하겠다. 대신 동아리에 무슨 일 생기면 언제든지 불러라. 내가 뭐든 도와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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