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손길에 심쿵 "왜 이렇게 뛰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을 피해 먼저 나갔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 극본 소현경) 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을 피해 먼저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노라는 “이거 뭐지? 왜 이렇게 뛰어?”라며 “내 심장이 안 좋나”라고 혼잣말했다.

이 시각, 차현석은 하노라가 없어진 것을 보고 “뭐야 얘는 어디갔어?”라며 어리둥절 했다. 이어 하노라에 전화를 걸어 "한밤중에 어딜 간 거냐. 위험한데"라고 말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이상윤 에이핑크 손나은 김민재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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